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즈오 이시구로 (문단 편집) === 장편소설 === * 창백한 언덕 풍경(A Pale View of Hills, 1982) *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(An Artist of the Floating World, 1986) : 90년대에 예문 출판사에서 '떠도는 세상의 예술가'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나온 적이 있고, 2015년에 민음사에서 '부유하는 세상의 화가'라는 제목으로 나왔다. * [[남아있는 나날]](The Remains of the Day, 1989) : 세계 3대 문학상[* 맨부커상, 노벨문학상, 공쿠르상.]중 하나인 맨부커상 수상작이며 이후 노벨문학상까지 수상한 작가의 대표작으로 뽑힌다. 영국 귀족의 한 집사의 시점에서, 2차대전 직전의 유럽 정세를 묘사한 내용.[* 주인공이 모시는 귀족은 영국 외교계에 영향력이 큰 인물이며, 나름 개인적인 선의로 독일과의 화친을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나치에 이용만 당한 셈이 되었고, 전쟁 후에는 매국노로 몰려 쓸쓸히 죽었다.] 1993년 [[제임스 아이보리]] 감독, [[안소니 홉킨스]], [[엠마 톰슨]] 주연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. 아카데미상에 8개부문 후보로 오를 정도의 수작이나 [[쉰들러 리스트]]에 밀려서 하나도 수상 못했다. 이시구로는 이 영화화를 인연으로 제임스 아이보리의 다른 영화인 화이트 카운티스 각본을 쓰기도 했다. *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(The Unconsoled, 1995) * 우리가 고아였을 때(When We Were Orphans, 2000) * 나를 보내지 마(Never Let Me Go, 2005) :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를 SF적인 설정을 통해 성찰하는 소설. 타임지에서 1923년(타임지의 창간 연도) 이래 발표된 100대 영어 소설 중 하나로 뽑히는 등 높은 평을 받았다. 본격적인 SF는 아니고 순수 문학에 SF적인 설정을 살짝 차용한 정도이니 SF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. 등장인물들의 비밀이 나름대로 반전요소로, 군데군데에서 암시를 주면서 천천히 밝혀지는 형식이다. 그런데 한국어 번역본의 책 뒷표지나 인터넷의 책 소개에서는 대놓고 스포일러를 하고 있으니 작품을 온전히 즐기고 싶으면 인터넷의 서평은 물론 책 뒷표지도 보지 말 것을 권한다. [[캐리 멀리건]], [[앤드류 가필드]] 주연의 [[네버 렛 미 고|2010년작 영화]]가 있으며, 2016년에는 일본에서 [[아야세 하루카]] 주연의 TV 드라마로 방영한 적도 있다. * [[파묻힌 거인]](The Buried Giant, 2015) * 클라라와 태양(Klara and the Sun, 2021) :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처음으로 나올 예정인 작품. 인공지능 로봇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다. 2021년 3월 영미권을 중심으로 발간되며, 한국도 민음사에서 발간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